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 후보는 오늘
영남대 정치행정대학 초청 특강에서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오직 표만을 의식한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후보는 구태 정치에 맞서
사회변화를 주도해 나갈 젊은 대학생들이 정치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일제시대와 해방 당시 보여줬던
대구·경북의 저항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주의 분열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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