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이야기가 많고 석연치않은점 많지만 이렇게라도 주제를 가지고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혹과 문제들이 밝혀지고 썩어가는 시설과 옳지않은 거짓을 사실인양 퍼트리고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들려하는 몇몇의 사람들 때문에 이용자들과 선의를 가지고 진심으로 이 일에 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선생님들이 피해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용자를 학대하고 조롱하며 폭행 방임하는 사람이 사회복지사를 운운하며 신고의무자를 이야기하며 저를 회유하려고 하는 일도 서슴치않고 하는것과 정황과 증거가 확실한 상황에서도 가해자를 두둔하며 억울할  수 있다고 여론을 만들고 제가 증거와 정황을 이야기함에도 아무것도 묻지않던 8원 2일에 부임한 원장을보면서 도대체 어떤 유착들이 있으며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일로 직무정지를 당해 여전히 시설로부터 아무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했던걸까요?

사람도 편하고 부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고 권력을 향한 욕구도 있겠지만 그 모든 본능과 욕구를 조절하는 장치는 인간의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현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