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게시판
손은민 기자님 항의합니다. 등록일 : 2022-07-12 14:20
제보자말만듣고 취재와서는 이걸 기사라고 내보내는 MBC보도국을 보면서 역시나 한번더 실망을했습니다.
아파트이름안나온다고 모릅니까?
엘리베이터에 붙은 사진 찍어 기사화하고
이아파트사람들 과반이상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조차 사실확인도없이 ... 단체톡방에서 많은 주민들이 MBC기사를 어이없어하고 있습니다.
항의합니다.
길고양이 먹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신규아파트잔디를 먹이준다고 다까고
대형 실외기안에들어가서 사고로이어질까봐 구조물다시하게하고
박스박스 가져다놓고 미화원들 치운다고 힘들게하고
무리지어 안방처럼 누워있는 고양이들에게 아이도 물리고 반려견들도 물리고
박스치운다고 관리소장찾아가서 삿대질하며 욕설에 소리소리지르고(갑질이죠)
겨울이나 여름이나 지하주차장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와 트라우마 만들고..
손은민기자님이 오신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례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만큼 이웃도 사랑하는 캣맘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손은민기자님 앞으로 기사를 쓰실려면적어도 제보자의 말이전에 왜그랬을까 부터 고민해봅시다.
그래야 형평성에 맞는 좋은 기사를 쓰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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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4:33
동의합니다 고양이들밥준다고 잔디를 하도밟고다녀 조경도 엉망이고 지하주차장에서 고양이보고 놀라자빠질뻔하고 고양이똥은 치우지도 않으면서 밥만주면 다인건지 4마리가 아니라 10마리는 넘어요~제대로 확인하셔야죠 겨우4~5마리땜에 주민투표를 했을까요!
2022-07-12 14:35
동의합니다. 겨울이면 차량본넷위에서 쉬고있는 고양이 보고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중성화수술 한다고했는데 그럼 고양이들 짝짓기하는 소리에 소름끼치는 상황이 생기지않아야 하지 않나요
뉴스에 다루기위해 사전조사....등등 입주민 의견 청취 또는 관리사무소의 입장조사 안합니까?
공용부는 함부로 훼손또는 개인적 사용 할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아파트 선큰 실외기 앞에 떡하니 길고양이 삶터를 만들어주고 털갈이하는 고양이털때문에 가림막 설치하고 돈이 썪어남아돌아서 그런일에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요....
아파트 1층에 개인 물놀이터 만드신분 사과문 올리고 하시는데 아파트 공용부에서 입주민의 70퍼센트 이상이 반대하는 길고양이 집이 뉴스에 공정하지않은 입장으로 방송까지 하다니.....제보자만 우선시 하는 MBC방송에 화가 납니다.
2022-07-12 14:56
언제부터 사건에 대해서 한쪽말만 듣고 그렇답니다~ 라고 전하는게 기자가 할일이 되었는지...
최소한 무슨일인지는 알아보고,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어 보고 나서 판단은 각자하도록 전달 하는게 기자 아닌가요?
이렇게 누가누가 그렇답니다 라고 전달하고 또 상황 바뀌면 아 제가 그런게 아니라 저분이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이럴껀가요? 요즘 기래기 기래기 하는 이유가 다 있는듯...
꼴랑 아파트에 와서 제보자 말 듣고 가 놓고서는 아 그래도 난 발로 뛰는 성실한 기자야! 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지요? ㅎㅎ
기자님의 불성실한 기사 하나로 인해 1553세대 아파트의 70프로 이상의 주민이 고양이 학대범이 되었다는거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2022-07-12 15:04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답글입니다.
2022-07-12 15:13
무작정 캣맘들의 행동을 멈추어라가 아니었습니다.
아파트 관리비에서 집을 마련해주고 특정위치에서 먹이를 줄수있도록 허용해주는 조건속에서 주민투표가 있었습니다.
그약속을 안지킨것은 캣맘들입니다
사실확인 하고 기사쓰시길바랍니다
저는고양이에대한 별생각없었는데 이 기사가 주민들을 님비주의.집단이기주의에 빠져있는사람들로 몰고가는듯하여 상당히 불쾌합니다
2022-07-12 15:16
최소한 기사는 공정하게 작성해줘야지요.
일방적으로 캣맘 말만 듣고 작성하시면 안됩니다. (일방적으로 나머지 입주민들을 고양이 학대범으로 몰아 가시네요.)
반대쪽 입장의 입주민 말도 듣고 기사를 취재 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문제가 하루이틀일이 아닙니다. 고양이로 인해 피해본 입주민들은 생각안해 보십니까?
캣맘들 덕분에 주변 아파트 고양이들은 죄다 우리 아파트로 다 몰려 왔어요.
아파트 시설물이 피해를 안보는 장소를 선정해서 자리를 옮기고 거기에 따른 케어비를 아파트 관리비에서 지출해주는걸로
양보 했는데 그마저도 무시해버리는 처사.. 그럴꺼면 처음부터 거부하든지하지 분명히 입주민 투표를 해서 결과에 따르겠다고 하고선
이렇게 뒷통수 칩니까?
2022-07-12 15:24
동의합니다.입주초부터 길고양이들 때문에 그들이 머무는 산책로 구간을 피해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것도 3~4년 정도하고보니 개체수가 유지되기는 커녕 더 증가하는것 같았습니다.
고양이 밥준다며 공용부 화단에 길을 내놓는 캣맘, 캣대디들과 밥을주곤 치우지않아 점점 지저분해져만가는 아파트 일부분들을 보고 대책이 필요할것 같았습니다.
마침 이번 입주민 투표를 통해 다수의 의견을 모아 길고양이들 서식지를 아파트밖으로 옮길수 있게되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간 저희 입주민들이 희생하고 배려한 부분은 깡그리 무시한채 이렇듯 고양이들편만 드는 분들을 대상으로 취재하고 방송에 내보내시는 이런 사태에 무척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실망스럽습니다.
편파적인 방송과 공식적인 협조동의없이 아파트를 취재하고 주민들을 몰상식한 인정없는 사람들로 치부되게 만드신점에대해 공식적으로 진정성어린 사과를 요청합니다.
2022-07-12 16:38
동의합니다.
고양이 음식으로 인해 좋지않은 냄새가 나거나 실외기에 고양이가 들어가지 못 하게 관리비로 칸막이를 만드는 등의 피해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기자님께서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후 사실 확인은 커녕 한쪽의 이야기만 들으시고 마음대로 기사를 쓰신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고양이에 대해 무작정 반대를 한것이 아니라 고양이를 위해 케어비등을 아파트 관리비에서 지출하는등의 피해를 입주민들이 감수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계셨음 합니다.
2022-07-12 19:09
주민투표해서 동의해놓고..
언론플레이. . 이게 어른으로서 할짓입니까? 애들도 놀라고.. 피해를 입히는데..
자기들 입장만 옳다고 이러쿵저러쿵~~
저도 동물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그렇게 안타까우면 본인들이 데리고가서 키우면되지..
그건 못하겠나보네요..
주민들이 투표해서 합의된 내용인데.. 뒤에서 호박씨 까고... 기자가 사실확인도 없이 기사를 쓰시다니, 관리소녹취도 직접하신건가요? 합의안도 주민들이 피해보면까지 관리비 더 내면서 해준건데.. 불만이 있지만.. 다수가 수용한 사항인데.. 캣맘들은 아파트 피해주면서 자기들만 옳단 얘기네요..
2022-07-13 14:28
손은민 기자님은
보도내용에 대해 정확한 팩트 확인해서
정정 보도 요청합니다
2022-07-13 15:52
기레기(기자를 쓰레기라 칭하는거 알죠?) 소리가 그렇게 별거 아닌게 되었는지 참... 요즘보면 기레기 기레기 많이 쓰이는것 같네요일부 기자분들 자기가 기레기 라는거 알고도 그런행동 하는거면 진짜 우동사리 어떻게 된겁니다. 정신차려야 해요.뭐 하나 쳐먹을거 있으면, 발품팔아 조사하고 검증하고 기사 쓸 생각은 안하고
뒷일은 아몰랑~ 거리며 았싸! 하고 앞뒤안가리고 실적올리는거 참... 안따깝다 안타까워.... 제 말이 맞죠 손은민 기자?? 그런 기자가 참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