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여론현장> 사회자는 오늘도 역시 홍준표 시장 비판으로 시작을 하셨네요~~

홍준표 시장이 그동안 매년 시의 재정 (대구시민의 혈세)으로  1억원이라는 엄청난 구독료를 연합뉴스에 납부 했던걸 전날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한 연합뉴스에 대해 보복성

조치로 구독을 취소한것 아니냐는 식의 비판을 했습니다....역시 가재는 게 편이라 했던가요? 

언론도 공정성과 균형성을 전제로 비판할때 그 존재와 가치를  존중받고 인정 받습니다....

하지만, 지난 정권 이후로 MBC 보단 조금 덜 하지만 그래도 특정 정권과 정당에 편파적인 보도를 일삼아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연합뉴스의 이번 보도를 제가 직접 찾아봤더니  홍시장

주장대로 매우 악의적이고 트집잡기식의 비판 (비난) 을 위한 비판 (비난)에 가까운 보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홍시장은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이 못된 (사회자의 표현을 빌려서...) 언론에 대해 나름의 조치를 취한 것인데 전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을 앞세워서 특정 인물이나 특정 정권에 대해 악의적인 흠집을 내는 건 언론의 정당한 비판이기 때문에 무조건 참야야 하고 그 못된(?) 언론에 대해 나름의

최소한의 조치를 하는건 부적절하고 구시대적인 모습 인가요?

<여론현장> 은  무조건적인 비판전에 대다수의 대구 시민들이 이번 홍준표 시장의 조치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이유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비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