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가 키즈카페에서 크게 다쳤습니다.

3센치  뼈가 나오게 찢어지고 출혈이 심했습니다.치료비는201만원이 나왔고요. (레이저비용제외)레이저치료까지 병행해야 될만큼 흉터가 심합니다.안면부에요.

키즈카페측에서는 손해사정사 직원만보내고

그어떤 전화도 없었고요 답답한 저희만 계속 본사와 업체에 전화중이지만

자꾸 규정이 그렇다 얘기만 하고

규정만큼만 지급한다고만 합니다

13세 까지 가는 대형 키즈카페인데 뛰어노는 중간에 2미터정도에 굵은 가로 쇠막대가 완충제없이 몇개가 되는 그자리를 저희아이가 놀다가 다쳤어요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이게 말이됩니까

얼마전 가니까 완충제를 싹 다 붙여놓았더러구요. 어린이 놀이시설인데 진작에 되어 있었더라면 다칠일이 없었겠지요.

어린이들이 노는 키즈카페에서 업체의 잘못으로 아이가 이렇게 크게 다쳤는데도 

규정만 운운하는 키즈카페 고발합니다.

다친장소의 수리 전후사진,상처 사진  다있는데

안올라갑니다ㅠ ㅠ

진짜 경고받아야되는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