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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비례대표 신청과 번복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경북대 홍원화 총장이 차기 총장 선거를 앞당겨 달라고 경북대 교수회에 요청했습니다.경북대 제25대 교수회에 따르면 3월

홍원화 경북대 총장, 비례대표 공천 신청했다가 하루 만에 철회···학내 구성원 "모욕적" "참담" "개탄스럽다"경북대 홍원화 총장이 4월 총선에 비례대표로 후보자 공천을 신청했다가

◀앵커▶경북대 홍원화 총장의 정치적 행보가 학내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4월 총선 비례대표로 후보자 공천을 신청했다가 큰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출마

추진이 중단된 경북대와 금오공대 통합에 대해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일단 스톱을 시켰지만, 금오공대, 교대 포함해서 합쳐야 하고, 거점대학 10개 다 합쳐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북대와 금오공대 통합 논의 '없던 일'로경북대가 결국 금오공대와의 통합을 추진하지 않기로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지난 12월 5일 새벽 학생들이 시위를 시작한 지 일주일만입니다.경

경북대와 금오공대 통합 추진 논의와 관련해 경북대 홍원화 총장은 "금오공대와의 통합 추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홍 총장은 대구M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애

사진 경북대 재학생 제공경북대와 금오공대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경북대 재학생들의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홍원화 총장과 총학생회 대표들이 테이블에 모여 통합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앵커▶교육부 지정 글로컬 대학에서 탈락한 국립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통합을 추진합니다. 2007년 통합 무산 이후 16년 만인데, 대구교대와의 3자 통합

얼어붙은 취업 시장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대학 졸업을 미루고 학교에 남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아! 그런데, 고용 한파에 시달리는 학

◀앵커▶10월 17일 열린 지방 거점 국립대학 국정감사에서 교수 채용 비리와 교수 연구비 횡령 등 경북대의 각종 비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의대 정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