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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들어간 6월 18일, 대구에서는 의사 500명가량 휴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의사회는 6월 18일 오전 300명가량의 의사가 전세버스 8대에 나눠

대구의 4개 의과대학 교수도 집단 휴진에 일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4개 대학 의대 교수들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6월 18일 응급실과

집단휴진 예고일 6월 18일은 점점 다가오고···요즘 병원 치료를 받고 있거나 예약을 한 환자와 가족분들 애가 타들어 갑니다.건강한 분들도 아파도 지금은 아니라며 자조 아닌 자조

의대 교수들도 6월 18일 휴진에 동참하기로 하는 등 의료계 휴진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전국 40개 의대가 속한 전국 의과대 교수협의회는 12일 온라인 총회를 열고 대한의사협

◀앵커▶의료 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의료 개혁 특위가 의료단체들이 상당수 불참해 '반쪽짜리'라는 우려 속에 출범했습니다.특위가 의료 공백 사태의 해법을 찾을 수 있

정부는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고 의대 교수도 확충한다고 했습니다.하지만 의대 관계자들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라고 일축하고 있는데요, 대구의 의대에

◀앵커▶정부 계획대로 의대 정원 2천 명을 늘리면 제대로 된 교육이 불가능할 것이란 우려가 의료계에서 나옵니다.정부는 그러면서 의대 교수도 천 명 늘리겠다고 했는데, 이것 역시 현

◀앵커▶의료 공백 사태가 길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마저 진료 축소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당장 진료 중단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두 주 안에

◀앵커▶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 사태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 대열에 나섰습니다. 대구에서는 사직서를 낸 의사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전국 수련병원에 법정근로시간 준수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전의교협은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의료 사태가 시작된 지 

◀앵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를 내기 시작했습니다.대구에서는 아직 집단행동이 없지만, 의대생 집단 휴학계 제출, 전공의 집단 사직&

◀ 앵 커 ▶정부가 의대 증원 대학별 배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올해 치르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대구·경북지역 5개 의대 정원은 289명 늘어난 

◀앵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한 달이 다 돼 갑니다만, 이번 사태가 좀처럼 해결 조짐을 보이지 않고 

의대생 집단 휴학에 이어 이젠 의대 교수들도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기로 했는데요, 계명대 의대 교수 역시 긴급회의를 열고 사실상 집단행동을 결의했습니다

◀앵커▶정부와 전공의 강 대 강 대치가 4주째 접어든 가운데 의대생 집단 휴학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서울대 의대 교수 천4백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