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구 신천에서는 파도 풀과 유수 풀 등을 즐길 수 있는 대신 물놀이장에 들어가기 위해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반바지나 체육복을 입은 상태로 그냥 신천에 몸을 던졌죠. 성격 급한 꼬마들은 '빤쓰'만 입고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한쪽에서는 어머니들이 빨래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1983년과 1985년, 1989년 여름 대구 신천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요즈음 대구 신천에서는 파도 풀과 유수 풀 등을 즐길 수 있는 대신 물놀이장에 들어가기 위해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반바지나 체육복을 입은 상태로 그냥 신천에 몸을 던졌죠. 성격 급한 꼬마들은 '빤쓰'만 입고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한쪽에서는 어머니들이 빨래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1983년과 1985년, 1989년 여름 대구 신천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