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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정의당, 지하철 참사 19주기 앞두고 추모 '안전' 강조

민주당과 정의당은 대구지하철 참사 19주기를 맞아 추모와 함께 안전대책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은 "비극적인 참사가 생길 때마다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지만 지금도 여전히 참사는 이어지고 있다"며, "안전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안전한 대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2월 18일에 열리는 추도식에서 박창달 선대위원장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추도사와 안전에 대한 약속을 전달합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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