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처음 맞는 주말을 앞두고 12월 20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도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촛불행동이 주최한 이 집회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 대통령을 체포하고 탄핵을 반대한 국민의힘은 해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12월 21일 오후 5시에는 대구시민시국회의가 동성로 CGV 대구한일극장 앞에서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처음 맞는 주말을 앞두고 12월 20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도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촛불행동이 주최한 이 집회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 대통령을 체포하고 탄핵을 반대한 국민의힘은 해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12월 21일 오후 5시에는 대구시민시국회의가 동성로 CGV 대구한일극장 앞에서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