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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와 경북 아파트 입주 물량 6,918세대···각각 전국 1·2위


4월 대구와 경북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전국에서 1·2위로 많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 대구 아파트 입주 물량은 3,677세대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북이 3,241세대로 두 번째로 많았고 경기 3,218세, 경남 1,002세대, 충남 816세대, 서울 491세대, 전남 486세대 등의 순입니다.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30개 단지, 1만 4,154세대로 3월 3만 5,131세대보다 2만 977세대가 줄어 60% 감소했습니다.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입주 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수도권 입주 물량은 대폭 줄어든 때문입니다.

대구의 4월 입주 예정단지는 중구 도원동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894세대), 중구 동인동1가 '힐스테이트 동인센트럴'(410세대), 동구 신천동 '더샵디어엘로'(1,190세대),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골드클래스'(329세대), 북구 고성동1가 '대구 오페라 스위첸'(854세대)입니다.

경북은 구미시 고아읍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819세대), 경산시 하양읍 '경산 하양 제일 풍경채'(614세대), 경산시 압량읍 '경산 아이파크'(977세대), 경주시 현곡면 '경주 자이 르네'(494세대), 경주시 진현동 '경주엘크루헤리파크'(337세대)입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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