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오전 8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의 한 하천에서 다리를 건너던 승용차가 범람한 하천에 휩쓸렸습니다.
소방 헬기가 긴급 출동해 갇혀 있던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오전 7시쯤에는 경북 구미시 산동읍에서 도로가 빗물에 유실됐습니다.
안동과 경주, 포항, 울진 등에서도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토사가 쏟아지고 집이 물에 잠기는 등 경북에서만 20일부터 30여 건의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9월 21일 오전 8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의 한 하천에서 다리를 건너던 승용차가 범람한 하천에 휩쓸렸습니다.
소방 헬기가 긴급 출동해 갇혀 있던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오전 7시쯤에는 경북 구미시 산동읍에서 도로가 빗물에 유실됐습니다.
안동과 경주, 포항, 울진 등에서도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토사가 쏟아지고 집이 물에 잠기는 등 경북에서만 20일부터 30여 건의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