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10월 오페라 축제를 앞두고 도심 곳곳에서 '프린지 콘서트'를 엽니다.
8월 18일부터 일요일마다 10번 여는 프린지 콘서트는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미니 콘서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합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도록 동성로와 현대백화점, 수성못, 대구미술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열고 다양한 단체가 참여합니다.
2024년 오페라 축제는 10월 4일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Der Rosenkavalier'를 개막작으로 11월 8일까지 36일간 다섯 편의 메인 오페라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