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으로 휴가를 오는 노동자들에게 여행상품 할인 혜택을 줍니다.
경상북도는 전국의 중견·중소기업,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의료법인 직원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구매가의 50%, 최대 5만 원을 할인해준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숍 온라인몰(vacation.benepia.co.kr)에서 경북 관광상품 특별관에 접속해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상품 할인은 숙박, 패키지, 교통편, 3가지로 나눠서 하는데, 올해 봄에 산불 피해를 본 울진을 여행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줍니다.
상품 구매는 오는 30일까지 할 수 있고,이용 기간은 다음 달 말까지입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