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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 특화 ESG 평가시스템 개발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ESG 경영문화 확산과 ESG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특화 ESG 평가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에 개발한 ESG 평가시스템은 정부 정책 동향과 기후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등 ESG 이슈는 물론 비재무 영역의 현재 수준과 개선 노력까지 측정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규모·업종·업력 등 기업 특성이 다른 모든 중소기업과 중견기업까지 일괄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라인과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의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계수를 활용해 대외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스템을 개발은 최근 강화된 탄소중립 규제와 기업 ESG 공시 의무와 글로벌 공급망 ESG 관리 요구가 늘었지만 중소기업들의 인식과 준비가 부족해 이뤄졌습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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