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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밤사이 요양원 건물, 공장서 불

오늘 새벽 0시 쯤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는 5층짜리 요양원 건물 1층 마트에서 불이 나, 요양원에 있던 환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환자와 직원 등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어젯밤 11시 쯤에는, 대구 북구 검단동의 한 자전거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60제곱미터 등을 태우고 2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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