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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최다 발의 기록까지 세웠는데 마무리가 말끔하지 않아서야…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최다 국회의원 발의란 기록까지 세우고도 기재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문제 삼고 나서면서 여야 정치권의 협력이 중요해졌는데… 자~ 다음 달 초순이면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특별법을 심사할 거라고 해요.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특별법을 발의한 의원으로서 지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민의힘의 협조가 없으면 이것은 법안 통과가 안 돼요. 국민의힘이 발의한 법안이기 때문에 당연히 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라고 했어요.

출발은 거창하더니 끝은 미약하기 그지없다는 소릴 안 들으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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