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혁신도시의 안전과 차량흐름 최적화를 위해 무선망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을 합니다.
14억 원을 들여 2024년 말까지 경북 김천혁신도시 안에 있는 공원에 지능형 안전 AI CCTV 기반을 만들고, 주요 교차로에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김천시는 기반 구축이 끝나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에 대한 실시간 상황 분석으로 위험을 사전에 인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 데이터 분석으로 차량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자가 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