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의무부사관 1호 부부인 손종목, 엄문영 상사는 2월 26일 헌혈의집 포항센터를 찾아 부부 합산 100회 헌혈을 하고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습니다.
손 상사와 엄 상사 부부는 '캠퍼스 커플'이던 지난 2001년부터 20년 이상 꾸준히 몸 관리를 하면서 헌혈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들의 헌혈은 소속 부대인 해병대 1사단과 교육훈련단에도 전파돼 지난해 천 4백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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