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023 황금 녘 동행 축제를 기념해 9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전통시장×스포츠 빛나는 축제 시장빛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통시장 홍보부스와 동행 축제 홍보부스를 함께 설치해 놓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와 퀴즈쇼도 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했습니다.
김종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행사와 지원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금 녘 동행 축제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로, 대구·경북 8개 전통시장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과 할인 행사는 물론 축하공연과 노래 경연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