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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픈 아이 긴급 돌봄서비스' 12개 시군 확대

엄지원 기자 입력 2025-06-26 16:52:14 조회수 2


경북도가 '긴급 돌봄서비스'를 문경, 영천, 청도 3개 지역을 추가해 도내 12개 시군으로 확대했습니다.

맞벌이·다자녀 가정을 위한 이 서비스는 전담 돌봄사가 병원 진료에 동행하고, 필요시 병상 돌봄까지 무료로 제공합니다.

김천·구미의 병상 돌봄 모델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전 시군으로 확대가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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