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만 2,838표를 얻어 만 2,832표를 얻은 무소속 후보를 6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는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강만수 경북도의원 당선인,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는데 승리하게 돼서 주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며 상대 후보에게도 미안함을 전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어요.
네, 6표 차이로 당락이 나뉘었는데 유권자 한 표, 한 표가 소중하다는 걸 마음속에 새겨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