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여러 민사소송에 잇따라 승소해 약 53억 원을 환수했습니다.
대구염색산단이 9월 18일 제9차 이사회에 보고한 각종 송무 관련주요 사항 보고에 따르면 HJ중공업과의 열병합발전소 환경설비 대금 소송에서 이겨 43억 9,700만 원을 환수했습니다.
또 약품 비리 관련 지원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승소해 ㈜에스피씨로부터 3억 원을 돌려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제일 ENS와 벌이던 공단 유연탄 채굴비 허위 과다지급금 환수 금액 소송에서 이겨 1억 3,800만 원을 환수받는 등 모두 52억 5,700만 원을 환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