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4년 산림자원 분야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김천시를 선정했습니다.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는 김천시가, 우수 기관은 포항시, 예천군, 장려는 청도군, 상주시, 영양군이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 산림자원 분야 종합 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산림 사업 집행 성과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산림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해마다 시행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산림정책 추진 실적, 조림 및 숲 가꾸기 실적, 임도 시설 및 목재 공급 실적, 중앙부처 공모 사업 등 참여, 산불 방지 노력, 산림병해충 방제 등 모두 3개 분야 11개 항목의 지표를 설정해 시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 등을 바탕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