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광역시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중대재해 예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수기로 작성·관리하던 대구시 중대재해 대상 시설 및 사업장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의무 사항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표준화된 시스템에 저장·관리합니다.
앞으로 중대재해 예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시설물 및 사업장, 도급·용역·위탁 사업과 수급인 안전·보건 관리 사항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