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낮 12시 반쯤 경북 경산시 압량읍 식품 가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 47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4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