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 각급 학교의 석면을 완전히 없애는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오는 2025년에 마무리됩니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 310억 원을 투입해 112개 학교의 석면을 해체, 제거하고 2023년에도 관련 예산을 증액해 2025년까지는 학교 현장에서 석면을 완전히 제거할 예정입니다.
학교 석면 제거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돼 78%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62만여 제곱미터가 남아 있습니다.
경북 도내 각급 학교의 석면을 완전히 없애는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오는 2025년에 마무리됩니다.
학교 석면 제거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돼 78%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62만여 제곱미터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