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석 연휴를 포함한 10월 6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를 특별 감시합니다.
9월 27일까지 상수원 상류 지역과 산업단지 등의 폐수 배출업소 2,300여 곳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보내고 중점 감시 대상 업소 380여 곳은 집중적으로 순찰합니다.
추석 연휴에도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해 시·군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관리에 취약한 영세 업체에는 기술 지원을 합니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28 또는 110으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