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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무효"···대구서도 반대 집회 열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본격화한 가운데 1월 22일 대구에서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구국 대구투쟁본부는 1월 22일 오후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 맞은편 도로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탄핵 무효"를 외쳤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쫓아냈는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도 쫓아내려 한다"며 "자유 대한민국이 위협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1월 23일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4차 변론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증인들을 불러 신문하는 절차에 돌입합니다.

윤 대통령은 1월 23일 4차 변론에도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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