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2023년 한해 50여 개의 스포츠 대회가 열립니다.
김천시는 "1월에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2월 16일부터는 '2023년 김천 춘계 전국 주니어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종별테니스대회와 ITF 김천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 등 2023년 한해 9개의 테니스 대회도 열린다"고 덧붙였습니다.
3월에는 김천 전국수영대회와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유소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열리고, 5월쯤에는 꿈나무 전국수영대회, 6월에는 동아수영대회가 열리는 등 2023년 한해 50여 개의 스포츠 대회가 김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천시는 "360,000㎡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김천종합운동장과 김천실내체육관, 김천실내수영장 등 14개 시설과 1,400여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춰 해마다 많은 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