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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분기 건축허가·착공 면적, 2022년보다 줄어


2023년 1분기 건축 허가와 착공 면적이 대구와 경북 모두 2022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건축 허가 면적은 대구는 2022년 같은 기간보다 66.9%, 경북은 31.8% 줄었습니다.

착공 면적은 2022년 1분기 대비 대구가 73%가 줄어 전국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은 26.2% 줄었습니다.

준공 면적은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대구는 35.2% 늘었고 경북은 1.4% 줄었습니다.

건축 인허가 면적은 앞으로의 건설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경기 선행지표로, 착공은 경기와 함께 움직이는 동행지표, 준공은 경기 변동을 사후에 확인하는 후행지표 역할을 합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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