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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많은 이들이 행복해지려면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행복기숙사가 대구 중구에 문을 열었다는데, 대구시가 무상으로 제공한 옛 중구보건소 땅에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 등이 기금을 들여 지었고 주거비가 저렴하다지 뭡니까요.

차명돈 한국사학진흥재단 교육환경개선본부장 "대구·경북 지역 소재의 대학교 재학생이나 대학원생이 주 대상이 되겠고요. 공공 기숙사의 특성상 사회적 배려자 우선 입주 제도가  있습니다."라며 청년 구직을 돕는 공간도 있고 식당과 카페 같은 일부 시설은 동네 주민에게도 개방한다고 했어요.

허허 많은 이들이 행복해지려면 2호, 3호 기숙사도 빨리 생겨야 할 텐데 설마 이번 한 번으로 만족해하시는 건 아니시겠지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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