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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종라운드 MVP 에드가···'마지막 경기' 이근호 BEST11


대구FC의 승리를 이끈 에드가와 이근호, 홍철이 38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라운드 베스트11에 대구FC는 공격수 에드가와 미드필더 이근호, 수비수 홍철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멀티 골을 성공시킨 에드가는 최종 38라운드 MVP로 뽑혔는데, 이는 이번 시즌 4번째 기록입니다.

주장으로 선발 출장해 후반 15분까지 뛴 이근호 선수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히며 본인의 은퇴 경기를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에드가의 득점에 모두 도움을 기록한 홍철 선수는 베스트11 선정과 함께 도움 2개를 추가하며 이번 시즌 6개의 도움과 함께 도움 부문 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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