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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범시민 연합 "주민 소환 방해, 꼭 책임 묻겠다"


경북 상주시장에 대한 주민 소환을 추진하고 있는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 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 방해 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범시민 연합은 "10월 15일 주민 소환 서명 마감을 앞두고 '서명 철회 요청서'라는 괴문서가 조직적으로 나돌고 곳곳에서 서명 작업 방해도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 소환을 위해서는 상주지역 8개 이상 읍·면·동에서 유권자의 15%에 달하는 1만 2,546명 이상의 서명을 15일까지 받아 20일까지 선관위에 제출해야 합니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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