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북에서 2025년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가 2024년보다 크게 늘어, 노동 당국이 특별대책 운영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6월 25일 기준 2025년 대구·경북의 산업재해 사망자는 42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75%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가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오는 10월 8일까지 100일간, 50인 미만 소규모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감축 특별대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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