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일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삼성라이온즈가 3월 13일부터 2023 시범경기에 돌입하는데요.
2022년 아쉬움도 많았던 만큼 이번 스프링캠프 기간 다른 팀보다 월등히 높은 훈련 강도를 자랑했어요.
캠프를 지휘했던 박진만 감독, "부족한 부분을 잘 메꿔서 팬 여러분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잘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새로운 삼성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총평했어요.
네~ 강도 높은 훈련을 해도 소용없다는 얘기가 들리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