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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축산물 수익성 악화···한우 69만 원 손실


사료비가 크게 오르면서 2022년 육계를 제외한 다른 축산물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우 고기소는 마리당 69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송아지를 생산하는 한우 번식용 소는 40만 9천 원, 육우는 139만 6천 원 손실이 났습니다.

돼지는 2021년보다 수익이 16.6% 감소했고 산란계는 63% 줄어든 반면, 육계만 300% 이상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사료비와 인건비 등 생산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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