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추석 연휴 기간 대구지역 119 신고는 2022년보다 23% 줄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모두 1만 3백여 건, 하루 평균 1,700여 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약국 안내 등 구급 상담이 하루 평균 65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 출동 258건, 생활안전 28건, 구조 27건이었습니다.
연휴 동안 대구지역 사건·사고 관련 112 신고 역시 하루 평균 1,500여 건으로 2022년 추석 때보다 15.3%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