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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가족친화인증 기업 늘어나

여성가족부가 일·가정 양립에 신경 쓰는 기업에 주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업체가 늘었습니다.

대구 일·가정양립지원센터에 따르면 대구에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이 지난 2014년 19개였는데, 올해 재인증받은 업체까지 포함해 110개로 5배 이상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일·가정양립지원센터를 만들어 출산·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 등을 알리고 아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일·가정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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