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해양레저항 개발 사업에 참여할 어항을 공모합니다.
해양레저항 개발 사업은 어업 인구나 어선이 줄면서 이용이 줄어든 어항을 해양 레포츠나 해양관광 전문 레저항으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공모에서 2곳을 선정해 사업비 20억 원씩을 지원해 요트·보트 계류시설과 주차시설, 편의시설 등을 해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의 어업 인구는 2015년 6,865명에서 2020년 5,245명으로 24%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