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땅 위에서 조종기만 작동하면 조그마한 드론이 하늘 높이 올라가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구MBC 촬영팀이 헬기에 타서 다소의 위험과 멀미까지 감수하면서 헬기 창밖의 영상을 찍어야 했습니다. 대구시는 구미 해평취수장 대신 안동댐 물을 대구의 수돗물 원수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안동댐을 거쳐 구미공단, 칠곡까지의 1982년 낙동강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요즘에는 땅 위에서 조종기만 작동하면 조그마한 드론이 하늘 높이 올라가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구MBC 촬영팀이 헬기에 타서 다소의 위험과 멀미까지 감수하면서 헬기 창밖의 영상을 찍어야 했습니다. 대구시는 구미 해평취수장 대신 안동댐 물을 대구의 수돗물 원수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안동댐을 거쳐 구미공단, 칠곡까지의 1982년 낙동강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