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4월 21일 일요일 대구·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11시 기준 강우량은 영덕 8.6, 포항 4.7, 상주 3.1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은 곳에 따라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온 뒤 일요일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동해안 지역은 월요일 오전까지 5-10밀리미터 정도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일요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19도, 경북은 안동 18,포항 16,울진 15도 등 15-19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초에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락가락하겠으며 기온은 평년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