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조라고도 불리는 긴꼬리딱새에게는 이름 그대로 매우 긴 꼬리 깃털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고 긴 꼬리 깃털은 수컷에게만 있고 암컷의 꼬리 깃털은 짧습니다. 수컷의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지만 암컷은 갈색이죠.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새끼를 돌보는 긴꼬리딱새의 모습이 2022년 7월 21일 포항 죽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삼광조라고도 불리는 긴꼬리딱새에게는 이름 그대로 매우 긴 꼬리 깃털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고 긴 꼬리 깃털은 수컷에게만 있고 암컷의 꼬리 깃털은 짧습니다. 수컷의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지만 암컷은 갈색이죠.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새끼를 돌보는 긴꼬리딱새의 모습이 2022년 7월 21일 포항 죽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