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백로의 몸이 새하얗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중대백로는 백로 중에서 대백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데요, 크기가 90cm 정도 됩니다. 번식 기간에는 혼자 살거나 7~8마리 정도 무리를 짓지만 새끼가 둥지를 떠난 후에는 40~5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산다고 하는데요, 2023년 2월 7일 하양 금호강에서 중대백로의 무리가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백로의 몸이 새하얗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중대백로는 백로 중에서 대백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데요, 크기가 90cm 정도 됩니다. 번식 기간에는 혼자 살거나 7~8마리 정도 무리를 짓지만 새끼가 둥지를 떠난 후에는 40~5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산다고 하는데요, 2023년 2월 7일 하양 금호강에서 중대백로의 무리가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