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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관중 최다 증가 '플러스 스타디움' 상 수상


대구FC가 K리그 구단 가운데 전기 대비 가장 많이 관중이 늘어나 K리그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14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의 관중 현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한 '플러스 스타디움' 상은, 1차 기간인 1라운드부터 13라운드에 비해 2차 기간 관중 숫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팀이 선정되는데, 대구FC는 2차 기간 동안 평균 7,032명의 유료 관중이 DGB대구은행파크를 찾아 전기 대비 2천 2백여 명이 늘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마케팅 활동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울산에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을, 세심한 잔디 관리와 그라운드 상태를 보여준 포항스틸러스에는 '그린 스타디움' 상을 줬습니다.

지역의 또 다른 연고 구단 김천상무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헌정 유니폼 제작 등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아 팬 프렌들리 클럽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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