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구미 아시아 연극제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구미에서 열립니다.
구미와 서울, 전주에서 활동하는 6개 국내 팀이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해외에서는 일본 1개 팀이 참여합니다.
9월 1일 구미 팀의 '타이피스트' 연극을 시작으로 극단 노을의 '하녀들', 극단 후암의 '흑백다방' 등 7개 작품이 공연됩니다.
작은 극장 기획으로 1인 예술가들의 무료 공연도 매일 1차례 마련됩니다.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는 "코로나 장기 유행으로 지친 시민이 힐링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로 유쾌하고 볼 수 있는 작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