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1.8m 천체망원경을 보유한 보현산 천문대와 천문과학관이 있는 보현산 자락에서 열리는 올해 별빛축제는 '화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주제관에서는 소행성 자원 채취, 화성 쓰레기 사냥, 외계인과 즐기는 댄스클럽 등이 준비되어 있고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하는 천체사진 전시전도 열립니다.
화성 관련 강의와 아이들을 위한‘별이랑 달이랑’ 우주 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문과학관에서는 800mm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볼 수 있고, 별 관련 만화영화도 상영됩니다.
이밖에 전시체험관에서는 우주복 포토존, 우주정거장 도킹 체험, 우주 동작 훈련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