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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신천지교인 자가격리 수칙 위반에 엄격

한편, 대구시는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역학조사팀 규모를 5개에서 10개로 늘리고
경찰과 함께 신천지 교회 신도,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우선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통보받은 신천지 교인 명단 900여 명은 확인하고 있다면서
신천지 측에서 전체 명단을 공개하면
도내에 교인이 4천여 명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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