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집중 감시, 평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다중이용시설 환기시설 가동 강화 등 4개 분야 23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계절 관리제 시행 전인 2018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과 시행 후인 2022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을 비교하면 미세먼지 농도는 ㎥당 31㎍에서 24㎍으로 2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