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우리나라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0.5℃에서 1℃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양식 어류 폐사 예방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23년 들어 우리나라 해역은 지속해 고수온이 발생해 2023년 여름에는 평년보다 0.5~1℃ 높겠고 특히 동해의 수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저위도에서 유입되는 대마난류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고, '라니냐' 종료에 따른 대기 순환 변화로 인해 적도역으로부터 열에너지가 공급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